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농림부와 협력하여 오는 30일까지 #PinoyFoodinKorea 챌린지 론칭 

소셜 미디어 채널 통해 음식 테마 숏폼 영상 업로드, 최다 조회수 참가자 등 선정하여 경품 제공 

음식으로 필리핀의 특별함을 알리는 “푸드 투어리즘” 프로모션의 일환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는 필리핀 농림부와 협력하여 MZ세대를 비롯하여 뉴미디어에 익숙한 이들을 대상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필리핀 음식 테마의 숏폼 영상을 공유하는 #필리핀푸드inKorea (#PinoyFoodinKoea) 챌린지를 론칭,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SNS캠페인은 지난 15일 현지에서 막을 내린 푸드 영상 캠페인 #SarapMagingPinoy 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되었으며, 필리핀 음식을 좋아하고 요리·레시피 등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짧고 재미있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컨셉의 음식 테마의 영상 캠페인이다. “피노이 푸드”는 우리말로 “필리핀 음식”이라는 뜻이다. 

캠페인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리핀의 다양한 음식, 요리와 레시피 등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참가자 본인의 SNS 계정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가운데 필수적으로 하나)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업로드 영상과 함께 지정된 해시태그 #PinoyFoodinKorea #필리핀푸드inKorea는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며, 반드시 전체공개 계정이어야 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참가자와 가장 창의적인 영상을 올린 참가자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식은 문화의 일부이자 여행을 할 때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이러한 음식은 지역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마닐라 현지 필리핀 관광부는 지역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푸드 투어리즘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캠페인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와 영상에 익숙한 MZ세대를 포함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음식 테마 영상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필리핀 음식에 대한 참신하고 매력적이며 재미있는 여러 영상들을 통해 필리핀이 흥미로운 여행지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본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리핀 관광부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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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대하여: 

필리핀은 총 7,641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서태평양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섬나라이다. 주요 지역으로는 마닐라, 세부, 보홀, 팔라완, 보라카이, 클락, 수빅 등이 있다. 연간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해변, 열대 우림,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 호수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필리핀까지의 비행 시간은 평균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필리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필리핀관광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틱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