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yFoodinKorea 숏폼 영상 SNS 챌린지, 오는 7월 12일까지 연장 진행 

음식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드 투어리즘”을 강화할 예정

 

필리핀 관광부는 다양한 필리핀 현지 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활용하여 필리핀을 더욱 특별한 여행지로 알리는 <푸드 투어리즘 Food Tourism>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러한 음식 테마의 전략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는 필리핀 농림부와 협력하여 선보이는 <#필리핀푸드inKorea (#PinoyFoodinKoea) 챌린지>를 오는 7월 12일까지 연장하여 진행한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필리핀 음식 테마의 숏폼 영상을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다. 필리핀 음식을 좋아하고 요리·레시피 등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 캠페인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리핀의 다양한 음식, 요리와 레시피 등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참가자 본인의 SNS 계정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가운데 필수적으로 하나)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업로드 영상과 함께 지정된 해시태그 #PinoyFoodinKorea #필리핀푸드inKorea는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며, 반드시 전체공개 계정이어야 한다. 또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참가자와 가장 창의적인 영상을 올린 참가자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참가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리핀 관광부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현지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틱톡(TikTok) 과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필리핀 로컬 음식과 문화를 참가자들의 짧은 영상을 통해 선보이는 <#SarapMagingPinoy 로컬 푸드 영상 캠페인>을 실시, 이벤트 시작 열흘 만에 4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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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대하여: 

필리핀은 총 7,641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서태평양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섬나라이다. 주요 지역으로는 마닐라, 세부, 보홀, 팔라완, 보라카이, 클락, 수빅 등이 있다. 연간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해변, 열대 우림,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 호수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필리핀까지의 비행 시간은 평균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필리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필리핀관광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틱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